집에서 하는 가죽공예 : 독학 입문, 꼭 필요한 장비 (포니, 목타판)

집에서 하는 가죽공예 : 독학 입문, 꼭 필요한 장비 (포니, 목타판)

 

가죽공예는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이자, 직업이다.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인데,

직업으로 가죽공예를 생각한다면 제품의 완성도를 올려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도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하게 된다.

하지만 가죽공예 초보 입문자라면 꼭 이렇게 많은 장비를 다 살 필요 없이 최대한 가볍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 시리즈에서는 가죽공예에 독학으로 입문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비에 대해 알아 보자.

 

다시 한 번 솔직하게 장비에 대해 이야기 하면

집에서 가죽공예를 독학하는 입문자라면 장비에 많은 돈은 들일 필요 없다.

그리프는 6날과 2날 세트 2만원대, 그리고 칼은 교체용 심을 포함해 5천원 언더인 커터칼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자는 30cm 쇠자를 (플라스틱은 위험하다) 실은 비니모 MBT5호를 준비하자.

실과 함께 가는 바늘은 존 제임스 4호를 선택하고 그리프를 타격할 망치로는 2만원 언더의 우레탄 망치를 골라보자.

디바이더는 저렴하면서도 바느질의 완성도를 높여 전체적인 가죽제품의 완성도에 도움을 주는 장비다 2만원 아래면 충분히 좋은 것으로 살 수 있느니 꼭 구매하자.

본드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우선 초보자라면 저렴하게 소분되어있는 스타본드 950을 사용하자.

 

그리프는 6날과 2날 세트 2만원대, 그리고 칼은 교체용 심을 포함해 5천원 언더인 커터칼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자는 30cm 쇠자를 (플라스틱은 위험하다) 실은 비니모 MBT5호를 준비하자. 실과 함께 가는 바늘은 존 제임스 4호를 선택하고 그리프를 타격할 망치로는 2만원 언더의 우레탄 망치를 골라보자. 디바이더는 저렴하면서도 바느질의 완성도를 높여 전체적인 가죽제품의 완성도에 도움을 주는 장비다 2만원 아래면 충분히 좋은 것으로 살 수 있으니 꼭 구매하자. 본드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우선 초보자라면 저렴하게 소분되어있는 스타본드 950을 사용하자.

집에서 독학을 하며 본인이 어느정도 소질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가죽공예를 단순한 취미 생활이 아니라 직업으로 삼고 싶다면 조금씩 장비에 투자해보면 좋겠다.

 

오늘은 아마 가죽공예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쉽게 들어보지 못했을 장비 2가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9. 포니

10. 목타판

 

9. 포니

포니는 바느질을 쉽게하기 위한 장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포니가 있고 없고에 따라 작업의 난이도가 많이 차이나고

효율, 능률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손 바느질을 통해 가죽공예를 접하고 싶다면 꼭 구매하면 좋은 장비이다.

 

포니에도 물론 다양한 종류의 포니와

다양한 가격대의 포니가 존재한다.

 

사용 목적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포니들이 존대한다.

인터넷을 잘 찾아보면 다리 사이에 놓고 사용하는 저렴한 가격대의 포니가 있으니

입문은 저렴한 포니로 하고 본인의 미적취향 또는 용도에 맞추어 추가적인 포니를 구매하면 좋겠다.

 

10. 목타판

목타판은 그리프를 이용하여 가죽에 타공을 할 때 꼭 필요한 장비이다.

물론 두꺼운 가죽을 바닥에 놓고 사용하거나

통나무기둥을 목타판 대신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리프의 날이 상하거나(가죽을 뚫고 단단한 부분에 부딪혔을 경우) 가격이 상당히 비싸니(통나무 목타)

저렴하고 소중한 그리프의 날을 보호할 수 있는 목타판을 구매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판칭판, 고무판, 목타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1만원 이햐의 30cm * 20cm 사이즈의 목타판을 골라서 구매 후 그리프 타공시 꼭 사용하도록 하자.